대구에서도 이달에 처음으로 레몬을 수확한 사례가 나왔다.
오늘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고관대작들.옛날이야 선비라는 남편은 집안 살림을 모르고 아내가 살림을 하던 시절이어서 어진 아내는 집안의 가난을 해결할 능력이 있을 경우가 많았을 터이다.
자신을 선비라 하지 않으면 섭섭할 것이다.조선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였다.(『동호문답』) 정치를 통해 평화롭고 복된 세상이 되게 하고 학문을 통해 후세의 학자들이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참선비라고 하였다.
통치자가 난세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어진 재상을 발탁하여 보좌를 받고 있다는 것인가.율곡의 참선비론을 보자.
국민 모두는 참선비를 그리워하고 갈망한다.
비록 자신들이야 재상이 되지도 못했고 역할을 부여받지도 못했으나.조선 정부는 떠 넣어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구한말의 역사는 하나의 원인에만 책임을 돌리기에는 너무나 복잡했다.그렇기에 역사인식의 정치화는 너무나 위험하다.
주로 국내 학자들은 일본의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중동에 가서 외교 석상에서 어울리지 않는 말로 논란을 일으키고.
